김기춘 전 비서실장 오늘 새벽 석방
입력 2019.12.04 (06:12)
수정 2019.12.0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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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구속기간 만료로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검은 외투에 흰색 마스크 차림으로 구치소 정문을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구치소 정문 앞에 몰려든 일부 지지자들은 김 전 실장의 이름과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10월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상고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대법원 재판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 전 실장은 검은 외투에 흰색 마스크 차림으로 구치소 정문을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구치소 정문 앞에 몰려든 일부 지지자들은 김 전 실장의 이름과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10월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상고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대법원 재판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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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춘 전 비서실장 오늘 새벽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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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4 06:13:21
- 수정2019-12-04 06:19:21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구속기간 만료로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석방됐습니다.
김 전 실장은 검은 외투에 흰색 마스크 차림으로 구치소 정문을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구치소 정문 앞에 몰려든 일부 지지자들은 김 전 실장의 이름과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10월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상고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대법원 재판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 전 실장은 검은 외투에 흰색 마스크 차림으로 구치소 정문을 나와 대기하던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구치소 정문 앞에 몰려든 일부 지지자들은 김 전 실장의 이름과 구호를 외치기도 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10월 보수단체를 지원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상고했으며, 불구속 상태로 대법원 재판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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