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토쿤보, 46년 만에 13연승 진두지휘

입력 2019.12.05 (21:56) 수정 2019.12.05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에서 그리스 괴수로 불리죠.

아데토쿤보를 앞세운 밀워키가 디트로이트를 이겨 무려 46년 만에 1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아테토쿤보와 그리핀, 간판스타들의 신경전이 과열 양상으로 번졌는데요.

자세히 보니 그리핀의 팔꿈치에 아테토쿤보가 맞았습니다.

이번에도 또 두 선수, 으르렁거리면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아테토쿤보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덩크를 하지 않을듯 했지만 그대로 덩크!

3점 슛 4개를 포함해 무려 서른 다섯 점을 쏟아부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밀워키가 13연승을 거둔 것은 1973년 이후 무려 46년 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테토쿤보, 46년 만에 13연승 진두지휘
    • 입력 2019-12-05 21:56:49
    • 수정2019-12-05 22:06:25
    뉴스 9
미국프로농구에서 그리스 괴수로 불리죠.

아데토쿤보를 앞세운 밀워키가 디트로이트를 이겨 무려 46년 만에 1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아테토쿤보와 그리핀, 간판스타들의 신경전이 과열 양상으로 번졌는데요.

자세히 보니 그리핀의 팔꿈치에 아테토쿤보가 맞았습니다.

이번에도 또 두 선수, 으르렁거리면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아테토쿤보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덩크를 하지 않을듯 했지만 그대로 덩크!

3점 슛 4개를 포함해 무려 서른 다섯 점을 쏟아부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밀워키가 13연승을 거둔 것은 1973년 이후 무려 46년 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