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트럭으로 벽 부수고 보석 훔친 2인조 강도

모두가 퇴근한 시각, 갑자기 트럭 한 대가 돌진하며 상점 한쪽 벽을 와르르 무너뜨리는데요.

이윽고 얼굴을 꽁꽁 감춘 두 사람이 상점 안으로 들어와 진열대 유리마저 사정없이 깨버립니다.

두 사람은 새벽 시간을 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보석 가게를 털러 온 2인조 강도단인데요.

이들은 방범창이 설치된 보석상 쇼윈도 벽을 트럭으로 부순 뒤, 1분도 안 돼 진열대 안에 있던 보석들을 닥치는 대로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이날 도난당한 보석의 가격만 우리 돈으로 2억 3천만 원이 넘는데, 아직까지 용의자들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