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세계 1위 독일과 비기고 조 1위

입력 2019.12.06 (21:52) 수정 2019.12.0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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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 핸드볼이 세계랭킹 1위 독일과 비겨 조 1위로 12강 결선 리그에 올랐습니다.

에이스 류은희가 날아올라 멋진 스카이슛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동점을 만듭니다.

곧바로 첫 역전까지 책임진 류은희.

세계 1위 독일에 3골 차까지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던 대표팀은 아쉽게도 경기 막판 동점을 허용해 27대 27로 비겼습니다.

3승 2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죽음의 조에서 당당히 1위을 차지하며 12강 결선 리그에서 4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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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핸드볼, 세계 1위 독일과 비기고 조 1위
    • 입력 2019-12-06 21:53:10
    • 수정2019-12-06 2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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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 핸드볼이 세계랭킹 1위 독일과 비겨 조 1위로 12강 결선 리그에 올랐습니다.

에이스 류은희가 날아올라 멋진 스카이슛으로 후반 시작과 함께 동점을 만듭니다.

곧바로 첫 역전까지 책임진 류은희.

세계 1위 독일에 3골 차까지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뒀던 대표팀은 아쉽게도 경기 막판 동점을 허용해 27대 27로 비겼습니다.

3승 2무를 기록한 대표팀은 죽음의 조에서 당당히 1위을 차지하며 12강 결선 리그에서 4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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