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제보에 없던 내용 추가’ 사실 아니다”
입력 2019.12.07 (19:03)
수정 2019.12.0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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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첩보 작성 과정에서 '송병기 부시장으로부터 제보를 받은 문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최초 제보에 없던 내용을 추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행정관이 제보 내용을 요약 정리했을 뿐, 추가로 김 전 시장의 비리 의혹을 덧붙이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일보는 정치권 관계자를 인용해 문 전 행정관이 첩보 문건의 10% 정도를 가필 또는 첨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행정관이 제보 내용을 요약 정리했을 뿐, 추가로 김 전 시장의 비리 의혹을 덧붙이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일보는 정치권 관계자를 인용해 문 전 행정관이 첩보 문건의 10% 정도를 가필 또는 첨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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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제보에 없던 내용 추가’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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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07 19:04:54
- 수정2019-12-07 19:06:35
청와대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비위 첩보 작성 과정에서 '송병기 부시장으로부터 제보를 받은 문모 전 청와대 행정관이 최초 제보에 없던 내용을 추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행정관이 제보 내용을 요약 정리했을 뿐, 추가로 김 전 시장의 비리 의혹을 덧붙이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일보는 정치권 관계자를 인용해 문 전 행정관이 첩보 문건의 10% 정도를 가필 또는 첨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행정관이 제보 내용을 요약 정리했을 뿐, 추가로 김 전 시장의 비리 의혹을 덧붙이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국일보는 정치권 관계자를 인용해 문 전 행정관이 첩보 문건의 10% 정도를 가필 또는 첨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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