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봄여름가을겨울·빛과소금, 33년 만에 의기투합

입력 2019.12.10 (06:53) 수정 2019.12.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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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한팀에서 활동했던 밴드 봄여름 가을 겨울과 빛과 소금이 33년 만에 함께 음반을 준비 중입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 씨와 빛과 소금의 장기호 박성식 씨가 이달 말 미니 앨범 '봄여름 가을 겨울 리유니언 위드 빛과 소금'을 발매합니다.

이들은 모두 1986년 고 김현식 씨가 결성한 밴드 '김현식과 봄여름 가을 겨울'의 원년 멤버로, 고 유재하 씨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드러머 고 전태관 씨와도 함께 활동했는데요.

소속사는 세 사람이 떠난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며 발매일 또한 고 전태관 씨의 1주기라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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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봄여름가을겨울·빛과소금, 33년 만에 의기투합
    • 입력 2019-12-10 06:56:59
    • 수정2019-12-10 07:03:53
    뉴스광장 1부
오래전 한팀에서 활동했던 밴드 봄여름 가을 겨울과 빛과 소금이 33년 만에 함께 음반을 준비 중입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의 김종진 씨와 빛과 소금의 장기호 박성식 씨가 이달 말 미니 앨범 '봄여름 가을 겨울 리유니언 위드 빛과 소금'을 발매합니다.

이들은 모두 1986년 고 김현식 씨가 결성한 밴드 '김현식과 봄여름 가을 겨울'의 원년 멤버로, 고 유재하 씨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드러머 고 전태관 씨와도 함께 활동했는데요.

소속사는 세 사람이 떠난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며 발매일 또한 고 전태관 씨의 1주기라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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