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캣츠’, 옥주현 부른 ‘메모리’ 영상 공개

입력 2019.12.10 (06:54) 수정 2019.12.1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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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씨가 영화 '캣츠'의 삽입곡을 불렀습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이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옥주현 씨는 2008년 뮤지컬 캣츠의 한국어 초연 당시 주인공 고양이 그리자 벨라 역을 맡았는데요.

이번엔 영화 캣츠와의 공식 협업을 통해 작품의 대표곡 '메모리'를 한국어로 불렀습니다.

뮤직 영상에서 옥주현 씨는 붉은빛의 드레스를 입고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옥주현 씨의 빼어난 가창력에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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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 ‘캣츠’, 옥주현 부른 ‘메모리’ 영상 공개
    • 입력 2019-12-10 06:58:41
    • 수정2019-12-10 07:03:53
    뉴스광장 1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 씨가 영화 '캣츠'의 삽입곡을 불렀습니다.

이 영화는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으로, 이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옥주현 씨는 2008년 뮤지컬 캣츠의 한국어 초연 당시 주인공 고양이 그리자 벨라 역을 맡았는데요.

이번엔 영화 캣츠와의 공식 협업을 통해 작품의 대표곡 '메모리'를 한국어로 불렀습니다.

뮤직 영상에서 옥주현 씨는 붉은빛의 드레스를 입고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으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옥주현 씨의 빼어난 가창력에 감탄 섞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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