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스 유니버스에 남아공 모델…8년 만의 ‘흑인 왕관’

입력 2019.12.10 (07:28) 수정 2019.12.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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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미인을 뽑는 순간,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름이 불립니다.

흑인 모델로는 8년 만에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차지한 조지비니 툰지.

자신과 같은 피부색과 머릿결을 가진 여성들이 아름답다고 여겨지지 않는 세상에서 자라났지만, "오늘로 그런 생각을 끝내야 한다"는 멋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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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미스 유니버스에 남아공 모델…8년 만의 ‘흑인 왕관’
    • 입력 2019-12-10 07:32:17
    • 수정2019-12-10 07: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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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미인을 뽑는 순간,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이름이 불립니다.

흑인 모델로는 8년 만에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차지한 조지비니 툰지.

자신과 같은 피부색과 머릿결을 가진 여성들이 아름답다고 여겨지지 않는 세상에서 자라났지만, "오늘로 그런 생각을 끝내야 한다"는 멋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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