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회 본회의 개의…비쟁점 법안 처리 외

입력 2019.12.10 (12:44) 수정 2019.12.1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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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진통 끝에 본회의가 개의했습니다. 예산안 합의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지만 스쿨존 과속 카메라 의무화 법안인 '민식이법' 등 일부 비쟁점 민생법안은 통과됐습니다.

전국 미세먼지 ‘나쁨’…비상저감조치 시행

중국에서 고농도 초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를 기록하고 있고 오후에는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이 '매우나쁨'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 겨울 첫 비상저감조치가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내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 北핵·미사일 논의”…압박 가시화

유엔 안보리가 미국의 요청으로 오는 11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한 논의를 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유엔을 통한 북한 압박을 가시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을 남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어젯밤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지난해부터 건강이 나빠졌고 최근에는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독도 헬기 사고 순직 대원 합동영결식

독도 소방헬기 사고로 순직한 소방항공대원 5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유가족 등 천8백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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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0 12:46:29
    • 수정2019-12-10 1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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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진통 끝에 본회의가 개의했습니다. 예산안 합의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지만 스쿨존 과속 카메라 의무화 법안인 '민식이법' 등 일부 비쟁점 민생법안은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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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고농도 초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가 나쁨 단계를 기록하고 있고 오후에는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이 '매우나쁨'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올 겨울 첫 비상저감조치가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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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사고 순직 대원 합동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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