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제한속도 시속 50km로 하향
입력 2019.12.11 (19:34)
수정 2019.12.11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내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14개 중앙버스전용차로 중 8곳은 제한속도가 시속 60km였고, 6곳은 구간에 따라 시속 50에서 60km였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률은 65%로, 서울시 전체 평균 보행자 사망률 60%보다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14개 중앙버스전용차로 중 8곳은 제한속도가 시속 60km였고, 6곳은 구간에 따라 시속 50에서 60km였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률은 65%로, 서울시 전체 평균 보행자 사망률 60%보다 높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중앙버스전용차로 제한속도 시속 50km로 하향
-
- 입력 2019-12-11 19:36:07
- 수정2019-12-11 19:48:04
![](/data/news/2019/12/11/4341279_240.jpg)
서울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내 보행자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 전 구간의 제한속도를 시속 50km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14개 중앙버스전용차로 중 8곳은 제한속도가 시속 60km였고, 6곳은 구간에 따라 시속 50에서 60km였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률은 65%로, 서울시 전체 평균 보행자 사망률 60%보다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14개 중앙버스전용차로 중 8곳은 제한속도가 시속 60km였고, 6곳은 구간에 따라 시속 50에서 60km였습니다.
지난해 서울시내 중앙버스전용차로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률은 65%로, 서울시 전체 평균 보행자 사망률 60%보다 높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