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2.13 (17:00) 수정 2019.12.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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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지연…한국당 필리버스터 신청

오늘 오후 3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첫 안건부터 필리버스터를 기습적으로 신청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재수 구소기소…‘하명 수사 의혹’ 경찰 소환

금융위원회 간부 재직 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 지휘선상에 있었던 울산경찰청 간부를 소환조사했습니다.

김건모, ‘성폭행 고소 여성’ 무고 혐의 맞고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건모 씨가 고소한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성폭행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고소 여성 측은 경찰 조사에서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맞섰습니다.

美 “도발 용납 안 해…최악 상황 대비”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압박 수위를 더 높여 북한의 무분별한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합참도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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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13 17:01:10
    • 수정2019-12-13 17:31:20
    뉴스 5
국회 본회의 지연…한국당 필리버스터 신청

오늘 오후 3시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첫 안건부터 필리버스터를 기습적으로 신청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유재수 구소기소…‘하명 수사 의혹’ 경찰 소환

금융위원회 간부 재직 시절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수사 지휘선상에 있었던 울산경찰청 간부를 소환조사했습니다.

김건모, ‘성폭행 고소 여성’ 무고 혐의 맞고소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건모 씨가 고소한 여성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성폭행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고소 여성 측은 경찰 조사에서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맞섰습니다.

美 “도발 용납 안 해…최악 상황 대비”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압박 수위를 더 높여 북한의 무분별한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합참도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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