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캘리포니아 에어 택시 등장

입력 2019.12.16 (20:44) 수정 2019.12.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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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통수단 에어택시가 시험 운항에 성공했다는 소식,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데요.

미국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하다는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에어택시'가 등장했습니다.

지역방송 리포터가 LA 동부 라번에서 서부 샌타모니카까지 에어택시에 탑승해본 결과 71킬로미터 구간을 주파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20분이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하면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구간인데요.

[아르넬 구이앙/항공운항 전문업체 CEO : "(가격은 얼마죠?) 평균 월 1,250달러를 내면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날아서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소형항공운항 전문업체 '플로트'는 40대의 경비행기를 투입해 LA 전역을 잇는 에어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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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캘리포니아 에어 택시 등장
    • 입력 2019-12-16 20:46:19
    • 수정2019-12-16 2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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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교통수단 에어택시가 시험 운항에 성공했다는 소식, 지구촌 곳곳에서 들려오는데요.

미국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하다는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에어택시'가 등장했습니다.

지역방송 리포터가 LA 동부 라번에서 서부 샌타모니카까지 에어택시에 탑승해본 결과 71킬로미터 구간을 주파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20분이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하면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구간인데요.

[아르넬 구이앙/항공운항 전문업체 CEO : "(가격은 얼마죠?) 평균 월 1,250달러를 내면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날아서 출퇴근할 수 있습니다."]

소형항공운항 전문업체 '플로트'는 40대의 경비행기를 투입해 LA 전역을 잇는 에어택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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