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선거법 합의 불발…오늘 추가 논의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선거법을 두고 심야 담판을 벌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이중 등록제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여당을 뺀 나머지 정당간 논의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국무총리에 정세균 지명…“경제·통합 주력”
문재인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北 도발할 듯…장거리미사일 발사 예상”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도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은 도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공시가격도 손질…최고 80%까지 현실화
정부가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시세 대비 최고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선거법을 두고 심야 담판을 벌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이중 등록제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여당을 뺀 나머지 정당간 논의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국무총리에 정세균 지명…“경제·통합 주력”
문재인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北 도발할 듯…장거리미사일 발사 예상”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도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은 도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공시가격도 손질…최고 80%까지 현실화
정부가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시세 대비 최고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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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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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06:58:42
- 수정2019-12-18 07:02:22
‘4+1’ 선거법 합의 불발…오늘 추가 논의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선거법을 두고 심야 담판을 벌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이중 등록제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여당을 뺀 나머지 정당간 논의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국무총리에 정세균 지명…“경제·통합 주력”
문재인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北 도발할 듯…장거리미사일 발사 예상”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북한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도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은 도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공시가격도 손질…최고 80%까지 현실화
정부가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시세 대비 최고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한국당을 뺀 4+1 협의체가 선거법을 두고 심야 담판을 벌였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이중 등록제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기 위해 여당을 뺀 나머지 정당간 논의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국무총리에 정세균 지명…“경제·통합 주력”
문재인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지명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北 도발할 듯…장거리미사일 발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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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도 손질…최고 80%까지 현실화
정부가 보유세의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도 내놨습니다. 내년부터 9억 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격을 시세 대비 최고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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