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크렘린궁에 배달되는 ‘새해 나무’
입력 2019.12.18 (10:53)
수정 2019.12.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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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부 모자이스크 시에서 높이 27m에 달하는 거대 나무 한 그루가 잘려 운반됩니다.
나무는 대형 트럭에 실려 산지에서 100km 떨어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으로 옮겨졌는데요.
트럭을 몰고 온 러시아의 산타클로스인 '파더 프로스트' 즉, '서리 할아버지'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의 도착을 기념하는 글귀를 낭독합니다.
이 나무는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에 따라 율리우스력으로 새해 첫날이면 크렘린궁에 장식될 '새해 나무'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하네요.
나무는 대형 트럭에 실려 산지에서 100km 떨어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으로 옮겨졌는데요.
트럭을 몰고 온 러시아의 산타클로스인 '파더 프로스트' 즉, '서리 할아버지'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의 도착을 기념하는 글귀를 낭독합니다.
이 나무는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에 따라 율리우스력으로 새해 첫날이면 크렘린궁에 장식될 '새해 나무'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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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크렘린궁에 배달되는 ‘새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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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10:54:22
- 수정2019-12-18 10:57:25
러시아 서부 모자이스크 시에서 높이 27m에 달하는 거대 나무 한 그루가 잘려 운반됩니다.
나무는 대형 트럭에 실려 산지에서 100km 떨어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으로 옮겨졌는데요.
트럭을 몰고 온 러시아의 산타클로스인 '파더 프로스트' 즉, '서리 할아버지'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의 도착을 기념하는 글귀를 낭독합니다.
이 나무는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에 따라 율리우스력으로 새해 첫날이면 크렘린궁에 장식될 '새해 나무'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하네요.
나무는 대형 트럭에 실려 산지에서 100km 떨어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으로 옮겨졌는데요.
트럭을 몰고 온 러시아의 산타클로스인 '파더 프로스트' 즉, '서리 할아버지'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무의 도착을 기념하는 글귀를 낭독합니다.
이 나무는 17세기부터 이어져 온 전통에 따라 율리우스력으로 새해 첫날이면 크렘린궁에 장식될 '새해 나무'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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