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미국 토네이도·눈 폭풍…최소 14명 숨져
입력 2019.12.18 (20:44)
수정 2019.12.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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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어제 예보대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 초강력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덮쳤습니다.
최고 시속 250Km의 강풍을 동반한 회오리 폭풍은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등을 휩쓸고 지나가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또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주민 4명이 숨졌습니다.
[필 브라이언트/미시시피 주지사 : "이번 토네이도로 150채 넘는 집이 초토화됐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초반 집계치일 뿐 두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눈폭풍은 점차 동부로 확산되는 가운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금지령을 내렸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어제 예보대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 초강력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덮쳤습니다.
최고 시속 250Km의 강풍을 동반한 회오리 폭풍은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등을 휩쓸고 지나가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또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주민 4명이 숨졌습니다.
[필 브라이언트/미시시피 주지사 : "이번 토네이도로 150채 넘는 집이 초토화됐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초반 집계치일 뿐 두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눈폭풍은 점차 동부로 확산되는 가운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금지령을 내렸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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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미국 토네이도·눈 폭풍…최소 1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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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20:49:41
- 수정2019-12-18 20:58:27
[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어제 예보대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 초강력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덮쳤습니다.
최고 시속 250Km의 강풍을 동반한 회오리 폭풍은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등을 휩쓸고 지나가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또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주민 4명이 숨졌습니다.
[필 브라이언트/미시시피 주지사 : "이번 토네이도로 150채 넘는 집이 초토화됐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초반 집계치일 뿐 두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눈폭풍은 점차 동부로 확산되는 가운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금지령을 내렸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어제 예보대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 초강력 토네이도가 동시다발적으로 덮쳤습니다.
최고 시속 250Km의 강풍을 동반한 회오리 폭풍은 미시시피, 루이지애나 등을 휩쓸고 지나가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또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리면서 주민 4명이 숨졌습니다.
[필 브라이언트/미시시피 주지사 : "이번 토네이도로 150채 넘는 집이 초토화됐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초반 집계치일 뿐 두 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눈폭풍은 점차 동부로 확산되는 가운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금지령을 내렸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번 겨울 폭풍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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