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아프간서 어린이 사상자 매일 9명 발생”
입력 2019.12.18 (20:44)
수정 2019.12.1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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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인해 매일 평균 9명의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아동기금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9월 아프간 내전으로 인해 어린이 631명이 사망했고 1,83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실제로 지난 8월, 카불 결혼식 자살폭탄 테러 때 어린이 15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미국 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4천 명을 철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9월 아프간 내전으로 인해 어린이 631명이 사망했고 1,83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실제로 지난 8월, 카불 결혼식 자살폭탄 테러 때 어린이 15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미국 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4천 명을 철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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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아프간서 어린이 사상자 매일 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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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18 20:50:42
- 수정2019-12-18 20:53:39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인해 매일 평균 9명의 어린이가 숨지거나 다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아동기금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9월 아프간 내전으로 인해 어린이 631명이 사망했고 1,83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실제로 지난 8월, 카불 결혼식 자살폭탄 테러 때 어린이 15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미국 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4천 명을 철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은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1월∼9월 아프간 내전으로 인해 어린이 631명이 사망했고 1,830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수치로 실제로 지난 8월, 카불 결혼식 자살폭탄 테러 때 어린이 15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미국 N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 주둔 중인 미군 4천 명을 철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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