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겨울 왕국 2’ 독주 끝난 극장가, 韓 영화 ‘새판’

입력 2019.12.20 (06:52) 수정 2019.12.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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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겨울 왕국 2'의 독주가 끝나고, 한국 영화들로 새판이 짜였습니다.

'백두산'이 개봉과 함께 새 왕좌에 올랐습니다.

'백두산'은 개봉 첫날인 어제 약 4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루 먼저 개봉한 '시동'은 13만 6천 명의 일일 관객으로 2위에 그쳤지만, 개봉 이틀 만에 관객 42만 명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1일 개봉한 '겨울 왕국 2'는 약 한 달 만에 3위로 내려왔는데요.

또 다음 주엔 한석규 최민식 씨 주연의 영화 '천문'도 개봉 예정이라 당분간 극장가 흥행 열기는 한국영화가 이끌 거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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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겨울 왕국 2’ 독주 끝난 극장가, 韓 영화 ‘새판’
    • 입력 2019-12-20 06:56:32
    • 수정2019-12-20 0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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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겨울 왕국 2'의 독주가 끝나고, 한국 영화들로 새판이 짜였습니다.

'백두산'이 개봉과 함께 새 왕좌에 올랐습니다.

'백두산'은 개봉 첫날인 어제 약 45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루 먼저 개봉한 '시동'은 13만 6천 명의 일일 관객으로 2위에 그쳤지만, 개봉 이틀 만에 관객 42만 명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1일 개봉한 '겨울 왕국 2'는 약 한 달 만에 3위로 내려왔는데요.

또 다음 주엔 한석규 최민식 씨 주연의 영화 '천문'도 개봉 예정이라 당분간 극장가 흥행 열기는 한국영화가 이끌 거란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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