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기생충’ 봉준호·송강호 문화훈장 수훈

입력 2019.12.20 (06:53) 수정 2019.12.20 (07: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생충'의 감독, 배우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게 은관문화훈장과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두 사람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이에 봉 감독은 늘 하던 대로 창작의 길을 걷겠다고 답했고 송강호 씨는 훌륭한 제작진과 배우들을 대표해 자신이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기생충’ 봉준호·송강호 문화훈장 수훈
    • 입력 2019-12-20 06:57:46
    • 수정2019-12-20 07:00:55
    뉴스광장 1부
'기생충'의 감독, 배우가 문화훈장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의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에게 은관문화훈장과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두 사람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이에 봉 감독은 늘 하던 대로 창작의 길을 걷겠다고 답했고 송강호 씨는 훌륭한 제작진과 배우들을 대표해 자신이 받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