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동물원 생활 시작한 장난꾸러기 판다들

입력 2019.12.25 (06:51) 수정 2019.12.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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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싸우다가 땅으로 떨어지고, 여기저기서 구르고 넘어지느라 바쁜 판다들!

일하기 바쁜 사육사들에게 같이 놀자고 조르는듯 자꾸 다리에 매달려 그들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장난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들은 이날 처음으로 동물원 우리에서 야외 생활을 시작한 쌍둥이 아기 판다 두 쌍입니다.

네 마리 모두 지난 6월 같은 날에 태어났으며 그동안 실내 사육실에서 집중 관리를 받아왔는데요.

난생처음 만난 새로운 환경에 마음이 들뜬 듯, 좌충우돌 쉬지 않고 장난꾸러기다운 면모를 뽐내는 아기 판다들!

이날 관람객들은 그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고 단박에 마음을 빼앗겼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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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동물원 생활 시작한 장난꾸러기 판다들
    • 입력 2019-12-25 06:50:44
    • 수정2019-12-25 06: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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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싸우다가 땅으로 떨어지고, 여기저기서 구르고 넘어지느라 바쁜 판다들!

일하기 바쁜 사육사들에게 같이 놀자고 조르는듯 자꾸 다리에 매달려 그들을 난감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장난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들은 이날 처음으로 동물원 우리에서 야외 생활을 시작한 쌍둥이 아기 판다 두 쌍입니다.

네 마리 모두 지난 6월 같은 날에 태어났으며 그동안 실내 사육실에서 집중 관리를 받아왔는데요.

난생처음 만난 새로운 환경에 마음이 들뜬 듯, 좌충우돌 쉬지 않고 장난꾸러기다운 면모를 뽐내는 아기 판다들!

이날 관람객들은 그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고 단박에 마음을 빼앗겼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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