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현장 합동 감식

입력 2019.12.25 (19:10) 수정 2019.12.25 (19: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명이 다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청 등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 페로망간 공장에서 배열 발전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발전 설비를 운전하던 도중 열을 축적하는 '축열 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설비 가동 과정에서 운용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현장 합동 감식
    • 입력 2019-12-25 19:11:57
    • 수정2019-12-25 19:15:17
    뉴스 7
5명이 다친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오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청 등과 함께 폭발이 일어난 페로망간 공장에서 배열 발전 설비 등을 점검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발전 설비를 운전하던 도중 열을 축적하는 '축열 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설비 가동 과정에서 운용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