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2.26 (21:00) 수정 2019.12.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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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속 여부 곧 결정…결과 따라 큰 파장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구속이 되든 안되든,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검찰, 공수처법 공개 반발…‘수사 통보’ 조항 논란

검찰이 공수처 법안에 있는 수사 통보 조항이 중대한 독소조항이라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한국당 역시 공수처 비판을 이어갔고, 4+1협의체는 검찰 등을 향해 억지부리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국회 속여 예산 확보…장관 측근도 감청

불법 감청 혐의로 기소된 옛 기무사 간부들이 국회를 속여 감청 장비 예산을 타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방장관 최측근은 물론 민간인이 감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산하 지청 수사’ 사기 사건 변호인 된 ‘지검장’

지검장 출신 변호사가 퇴임 두 달 만에, 재직 당시 산하 지청이 수사한 사기사건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호인로 선임된 뒤 담당검사들까지 만났습니다.

K팝·드라마 한류 활약…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올해 들어 오늘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이 천725만 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깼습니다. 케이팝뿐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화장품 등 다양한 한류의 매력이 세계인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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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2-26 21:03:46
    뉴스 9
조국 구속 여부 곧 결정…결과 따라 큰 파장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구속이 되든 안되든,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검찰, 공수처법 공개 반발…‘수사 통보’ 조항 논란

검찰이 공수처 법안에 있는 수사 통보 조항이 중대한 독소조항이라며 공개 반발했습니다. 한국당 역시 공수처 비판을 이어갔고, 4+1협의체는 검찰 등을 향해 억지부리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국회 속여 예산 확보…장관 측근도 감청

불법 감청 혐의로 기소된 옛 기무사 간부들이 국회를 속여 감청 장비 예산을 타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국방장관 최측근은 물론 민간인이 감청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산하 지청 수사’ 사기 사건 변호인 된 ‘지검장’

지검장 출신 변호사가 퇴임 두 달 만에, 재직 당시 산하 지청이 수사한 사기사건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변호인로 선임된 뒤 담당검사들까지 만났습니다.

K팝·드라마 한류 활약…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

올해 들어 오늘까지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이 천725만 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깼습니다. 케이팝뿐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화장품 등 다양한 한류의 매력이 세계인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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