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위구르 탄압 중단 촉구”…中 대사관 앞 항의 시위
입력 2019.12.28 (07:28)
수정 2019.12.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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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천여 명이 참여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대형 확성기까지 동원한 시위에서 시위대는 신장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최근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최대 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수용소에 구금돼 종교를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은 의혹이 제기된 곳은 직업훈련소로 훈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형 확성기까지 동원한 시위에서 시위대는 신장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최근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최대 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수용소에 구금돼 종교를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은 의혹이 제기된 곳은 직업훈련소로 훈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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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위구르 탄압 중단 촉구”…中 대사관 앞 항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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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8 07:30:27
- 수정2019-12-28 07:33:14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천여 명이 참여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대형 확성기까지 동원한 시위에서 시위대는 신장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최근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최대 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수용소에 구금돼 종교를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은 의혹이 제기된 곳은 직업훈련소로 훈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대형 확성기까지 동원한 시위에서 시위대는 신장 위구르 무슬림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중국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최근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최대 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수용소에 구금돼 종교를 포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은 의혹이 제기된 곳은 직업훈련소로 훈련생들이 자발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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