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 21점 활약 오리온 6연패 끊었다

입력 2019.12.28 (21:35) 수정 2019.12.2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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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최하위 오리온이 최진수의 활약을 앞세워 6연패 늪에서 벗어났는데 상대인 KT는 5연패에 빠졌습니다.

종료 21초 남기고 최진수의 화끈한 투핸드 덩크가 터집니다.

한호빈의 긴 패스를 이어받아 빈 골문에 꽝! 하고 집어넣었습니다.

하지만 kt도 쏜튼의 석점슛으로 다시 두점 차까지 따라붙었는데요,

결국 오리온이 넉점차로 승리하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리온의 해결사 최진수는 스물한점으로 활약한 반면, kt는 올스타 팬투표 1위 허훈의 부상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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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수 21점 활약 오리온 6연패 끊었다
    • 입력 2019-12-28 21:36:06
    • 수정2019-12-28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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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최하위 오리온이 최진수의 활약을 앞세워 6연패 늪에서 벗어났는데 상대인 KT는 5연패에 빠졌습니다.

종료 21초 남기고 최진수의 화끈한 투핸드 덩크가 터집니다.

한호빈의 긴 패스를 이어받아 빈 골문에 꽝! 하고 집어넣었습니다.

하지만 kt도 쏜튼의 석점슛으로 다시 두점 차까지 따라붙었는데요,

결국 오리온이 넉점차로 승리하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오리온의 해결사 최진수는 스물한점으로 활약한 반면, kt는 올스타 팬투표 1위 허훈의 부상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5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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