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美 우주인 코흐, ‘여성 우주 단일 비행 최장 기록’

입력 2019.12.30 (06:50) 수정 2019.12.3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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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우주 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가 지난 28일 자로 우주에서 289일을 머물러 단일 비행으로는 최장 기간 우주에 체류한 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코흐는 지난 3월 15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계속 체류 중인데요.

지난 10월엔 또 다른 여성 미국 우주인 '제시카 메이어'와 함께 우주유영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인류 우주개발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 유영팀 기록도 수립했습니다.

그야말로 신기록을 넘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크리스티나 코흐는 내년 2월, 328일의 체류 기간을 채우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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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30 06:54:15
    • 수정2019-12-30 06: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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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우주 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가 지난 28일 자로 우주에서 289일을 머물러 단일 비행으로는 최장 기간 우주에 체류한 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코흐는 지난 3월 15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해 계속 체류 중인데요.

지난 10월엔 또 다른 여성 미국 우주인 '제시카 메이어'와 함께 우주유영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인류 우주개발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만 구성된 우주 유영팀 기록도 수립했습니다.

그야말로 신기록을 넘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크리스티나 코흐는 내년 2월, 328일의 체류 기간을 채우고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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