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산불 확산’ 호주 빅토리아주 주민 대피령
입력 2019.12.30 (07:27)
수정 2019.12.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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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 일대의 숲이 하얀 연기로 뒤덮혔습니다.
호주 당국은 빅토리아주 동부 지역에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질 것으로 우려돼 주민과 관광객 3만 여 명을 상대로 대피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불이 확산될 경우 주요 도로들이 추가로 폐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주 당국은 빅토리아주 동부 지역에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질 것으로 우려돼 주민과 관광객 3만 여 명을 상대로 대피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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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산불 확산’ 호주 빅토리아주 주민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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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0 07:28:38
- 수정2019-12-30 09:34:50
호주 빅토리아주 일대의 숲이 하얀 연기로 뒤덮혔습니다.
호주 당국은 빅토리아주 동부 지역에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질 것으로 우려돼 주민과 관광객 3만 여 명을 상대로 대피령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불이 확산될 경우 주요 도로들이 추가로 폐쇄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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