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우크라-반군, 포로 200명 맞교환

입력 2019.12.30 (07:27) 수정 2019.12.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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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한 경비 속에 남성들이 짐을 들고 줄을 지어 버스에 오릅니다.

2014년 이후 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반군이 2백여 명에 달하는 포로를 맞교환했습니다.

지난 9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 사이에 이뤄진 합의에 따른 것으로, 2017년 포로 3백여명 맞교환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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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우크라-반군, 포로 200명 맞교환
    • 입력 2019-12-30 07:28:16
    • 수정2019-12-30 07: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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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엄한 경비 속에 남성들이 짐을 들고 줄을 지어 버스에 오릅니다.

2014년 이후 분쟁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반군이 2백여 명에 달하는 포로를 맞교환했습니다.

지난 9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 사이에 이뤄진 합의에 따른 것으로, 2017년 포로 3백여명 맞교환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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