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 특보…내일 아침까지 충남·호남 눈

입력 2019.12.30 (18:22) 수정 2019.12.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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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이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권으로 날이 많이 차가워지겠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도 발효됩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의 경우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가까이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이 북쪽의 찬 공기가 눈구름도 만들어냅니다.

밤 늦게부터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고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일부 지역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에는 대부분 지역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8~1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9~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 영동과 영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서도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감상하실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중부 지방은 흐릴 것으로 예상돼 해돋이를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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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한파 특보…내일 아침까지 충남·호남 눈
    • 입력 2019-12-30 18:25:03
    • 수정2019-12-30 18:28:16
    통합뉴스룸ET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이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고기압의 영향권으로 날이 많이 차가워지겠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도 발효됩니다.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 서울의 경우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무려 영하 20도 가까이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이 북쪽의 찬 공기가 눈구름도 만들어냅니다.

밤 늦게부터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고 경기 남부와 충북, 경북 일부 지역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후에는 대부분 지역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8~15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9~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날, 영동과 영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에서도 구름 사이로 해돋이를 감상하실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중부 지방은 흐릴 것으로 예상돼 해돋이를 보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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