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연봉 킹은 김진수 14억 3천만원

입력 2019.12.30 (21:48) 수정 2019.12.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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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의 올 시즌 국내 선수 연봉 킹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전북의 수비수 김진수였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1 의 구단별 연봉 현황을 보면 전북의 김진수로 14억원 3천여 만원으로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을 기록했고, 그 뒤를 신형민, 이동국, 홍정호, 최철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우승팀 전북 선수들입니다.

외국인 최고 연봉 선수는 역시 전북의 로페즈로 16억5천여 만원을 받았는데 전북이 구단 연봉 총액에서도 15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K리그 1 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천 여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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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연봉 킹은 김진수 14억 3천만원
    • 입력 2019-12-30 21:51:40
    • 수정2019-12-30 21: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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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의 올 시즌 국내 선수 연봉 킹은 누구였을까요?

바로 전북의 수비수 김진수였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1 의 구단별 연봉 현황을 보면 전북의 김진수로 14억원 3천여 만원으로 국내 선수 최고 연봉을 기록했고, 그 뒤를 신형민, 이동국, 홍정호, 최철순으로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우승팀 전북 선수들입니다.

외국인 최고 연봉 선수는 역시 전북의 로페즈로 16억5천여 만원을 받았는데 전북이 구단 연봉 총액에서도 158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K리그 1 의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천 여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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