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난생처음, 내 맘에 드는 장난감 선물 고르는 유기견들

입력 2019.12.31 (06:52) 수정 2019.12.3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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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나열된 각양각색의 장난감을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신나게 뛰어다니는 견공들!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유기동물 구조센터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며 보살핌을 받고 있는 유기견들입니다.

최근 센터 측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곳으로부터 수백 개의 애견용 장난감을 기부받았는데요.

이를 무작정 나눠주기보다 차례로 한 마리씩 맘에 드는 장난감 선물을 직접 고를 수 있게 하고 그들의 반응을 영상에 담아 공개한 겁니다.

장난감 방에 들어오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덥석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기도 하고 어떤 장난감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 견공들!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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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나열된 각양각색의 장난감을 보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신나게 뛰어다니는 견공들!

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유기동물 구조센터에서 새 가족을 기다리며 보살핌을 받고 있는 유기견들입니다.

최근 센터 측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맞아 여러 곳으로부터 수백 개의 애견용 장난감을 기부받았는데요.

이를 무작정 나눠주기보다 차례로 한 마리씩 맘에 드는 장난감 선물을 직접 고를 수 있게 하고 그들의 반응을 영상에 담아 공개한 겁니다.

장난감 방에 들어오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덥석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하기도 하고 어떤 장난감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 견공들!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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