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美 유명 유튜버의 나무 심기 캠페인, 기부금 230억 돌파

입력 2020.01.01 (06:51) 수정 2020.01.01 (0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MrBeast)'가 식목일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 '2,000만 그루 나무 심기' 기부금이 두 달여 만에 2천만 달러, 우리 돈 23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는 지난해 10월 말, 2,0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이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기부금 1달러당 나무 한 그루씩을 심을 계획으로 올해 1월부터 2022년 말까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대단한 목표를 두고 추진된 이 캠페인 소식에 '미스터 비스트' 본인은 물론, 테슬라모터스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도 100만 달러의 거액을 기부했고요.

전 세계 50만 명이 이상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美 유명 유튜버의 나무 심기 캠페인, 기부금 230억 돌파
    • 입력 2020-01-01 07:01:58
    • 수정2020-01-01 07:05:23
    뉴스광장 1부
미국의 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MrBeast)'가 식목일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 '2,000만 그루 나무 심기' 기부금이 두 달여 만에 2천만 달러, 우리 돈 23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는 지난해 10월 말, 2,0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이 캠페인을 시작했는데요.

기부금 1달러당 나무 한 그루씩을 심을 계획으로 올해 1월부터 2022년 말까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대단한 목표를 두고 추진된 이 캠페인 소식에 '미스터 비스트' 본인은 물론, 테슬라모터스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도 100만 달러의 거액을 기부했고요.

전 세계 50만 명이 이상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기부금을 쾌척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