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찰기, 새해 첫날 한반도 상공서 ‘대북 감시’

입력 2020.01.01 (19:34) 수정 2020.01.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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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정찰기 EP-3E(이피 쓰리 이)가 새해 첫날인 오늘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민간항공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포착됐습니다.

EP-3E는 신호정보 수집과 정찰을 담당하는 항공기로 미사일 발사 전후 방출되는 전자 신호 등을 포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군은 어제도 미 공군 소속 정찰기를 한반도 상공과 동해에 잇따라 출격시키는 등 연일 대북 감시 비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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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정찰기, 새해 첫날 한반도 상공서 ‘대북 감시’
    • 입력 2020-01-01 19:36:08
    • 수정2020-01-01 19: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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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 정찰기 EP-3E(이피 쓰리 이)가 새해 첫날인 오늘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민간항공추적 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포착됐습니다.

EP-3E는 신호정보 수집과 정찰을 담당하는 항공기로 미사일 발사 전후 방출되는 전자 신호 등을 포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군은 어제도 미 공군 소속 정찰기를 한반도 상공과 동해에 잇따라 출격시키는 등 연일 대북 감시 비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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