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홍콩, 시위로 새해 시작
입력 2020.01.01 (20:44)
수정 2020.01.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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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한 나라도 있지만 홍콩 거리엔 불꽃놀이 대신 화염병과 최루탄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던 불꽃놀이 행사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습니다.
홍콩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취소된 건 10년 만에 처음인데요.
대신 빅토리아 항구 인근에서 레이저를 쏘아 올린 소규모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7개월 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은 31일 밤에 이어 새해 첫 날인 오늘도 시위를 하고 있는데요,
송환법 공식 철회 등 5대 요구 사항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에서 지구촌 소식 더 알아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한 나라도 있지만 홍콩 거리엔 불꽃놀이 대신 화염병과 최루탄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던 불꽃놀이 행사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습니다.
홍콩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취소된 건 10년 만에 처음인데요.
대신 빅토리아 항구 인근에서 레이저를 쏘아 올린 소규모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7개월 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은 31일 밤에 이어 새해 첫 날인 오늘도 시위를 하고 있는데요,
송환법 공식 철회 등 5대 요구 사항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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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홍콩, 시위로 새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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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1 20:44:55
- 수정2020-01-01 20: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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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한 나라도 있지만 홍콩 거리엔 불꽃놀이 대신 화염병과 최루탄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던 불꽃놀이 행사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습니다.
홍콩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취소된 건 10년 만에 처음인데요.
대신 빅토리아 항구 인근에서 레이저를 쏘아 올린 소규모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7개월 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은 31일 밤에 이어 새해 첫 날인 오늘도 시위를 하고 있는데요,
송환법 공식 철회 등 5대 요구 사항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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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로 새해를 맞이한 나라도 있지만 홍콩 거리엔 불꽃놀이 대신 화염병과 최루탄 연기가 자욱했습니다.
해마다 열리던 불꽃놀이 행사가 안전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습니다.
홍콩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취소된 건 10년 만에 처음인데요.
대신 빅토리아 항구 인근에서 레이저를 쏘아 올린 소규모 새해맞이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7개월 간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 시민들은 31일 밤에 이어 새해 첫 날인 오늘도 시위를 하고 있는데요,
송환법 공식 철회 등 5대 요구 사항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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