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파가 빚은 풍경…꽁꽁 언 달걀, 돌로도 안 깨져
입력 2020.01.02 (09:46)
수정 2020.01.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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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멍구의 겨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 질만큼 추운데요.
상상하기 힘든 한파가 다양한 진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한파에 공기 중의 수분이 얼어붙어 마을 전체가 안개 속에 갇힌 것처럼 보입니다.
한파엔 비눗방울 놀이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비눗방울이 금세 얼어붙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달걀로 바위 치기란 말이 있는데요.
온 세상이 얼어붙은 이곳에서는 달걀도 꽁꽁 얼어 돌로 쳐도 깨지지 않습니다.
[CCTV 기자 : "달걀 표면에 흠집이 조금 생겼을 뿐입니다 영하 40도에 2시간만 놔두면 이렇게 꽁꽁 얼어버립니다."]
세상이 냉동고로 변해 시장의 과일과 해산물은 급속 냉동된 상태로 판매됩니다.
30분간 화재 진압 훈련을 마친 소방대원이 벗어놓은 바지는 다리 모양 그대로 얼어붙어 마네킹 같습니다.
네이멍구의 겨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 질만큼 추운데요.
상상하기 힘든 한파가 다양한 진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한파에 공기 중의 수분이 얼어붙어 마을 전체가 안개 속에 갇힌 것처럼 보입니다.
한파엔 비눗방울 놀이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비눗방울이 금세 얼어붙는 모습을 직접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달걀로 바위 치기란 말이 있는데요.
온 세상이 얼어붙은 이곳에서는 달걀도 꽁꽁 얼어 돌로 쳐도 깨지지 않습니다.
[CCTV 기자 : "달걀 표면에 흠집이 조금 생겼을 뿐입니다 영하 40도에 2시간만 놔두면 이렇게 꽁꽁 얼어버립니다."]
세상이 냉동고로 변해 시장의 과일과 해산물은 급속 냉동된 상태로 판매됩니다.
30분간 화재 진압 훈련을 마친 소방대원이 벗어놓은 바지는 다리 모양 그대로 얼어붙어 마네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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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한파가 빚은 풍경…꽁꽁 언 달걀, 돌로도 안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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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1-02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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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의 겨울은 최저 기온이 영하 50도 이하로 떨어 질만큼 추운데요.
상상하기 힘든 한파가 다양한 진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리포트]
강력한 한파에 공기 중의 수분이 얼어붙어 마을 전체가 안개 속에 갇힌 것처럼 보입니다.
한파엔 비눗방울 놀이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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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얼어붙은 이곳에서는 달걀도 꽁꽁 얼어 돌로 쳐도 깨지지 않습니다.
[CCTV 기자 : "달걀 표면에 흠집이 조금 생겼을 뿐입니다 영하 40도에 2시간만 놔두면 이렇게 꽁꽁 얼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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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얼어붙은 이곳에서는 달걀도 꽁꽁 얼어 돌로 쳐도 깨지지 않습니다.
[CCTV 기자 : "달걀 표면에 흠집이 조금 생겼을 뿐입니다 영하 40도에 2시간만 놔두면 이렇게 꽁꽁 얼어버립니다."]
세상이 냉동고로 변해 시장의 과일과 해산물은 급속 냉동된 상태로 판매됩니다.
30분간 화재 진압 훈련을 마친 소방대원이 벗어놓은 바지는 다리 모양 그대로 얼어붙어 마네킹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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