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고밀도 폴리머로 스케이트장 만들어
입력 2020.01.02 (09:47)
수정 2020.01.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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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에 거대한 에코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어 화젭니다.
광대한 사막과 맑은 해변으로 유명한 멕시코에서도 이제 겨울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4000제곱 미터 규모의 이 에코 스케이트장은 얼음이 아닌 고밀도 폴리머로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 첫 번째 스케이팅 시설은 2007년 문을 열었지만, 얼음을 보존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커서 문제가 됐습니다.
[보더/에코 스케이트장 관계자 : "이 링크는 전기에 연결될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어서 4천 가구의 에너지 소비량만큼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스케이트장은 3천 켤레의 스케이트를 보유하고, 동시에 천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요,
매일 약 만 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대한 사막과 맑은 해변으로 유명한 멕시코에서도 이제 겨울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4000제곱 미터 규모의 이 에코 스케이트장은 얼음이 아닌 고밀도 폴리머로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 첫 번째 스케이팅 시설은 2007년 문을 열었지만, 얼음을 보존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커서 문제가 됐습니다.
[보더/에코 스케이트장 관계자 : "이 링크는 전기에 연결될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어서 4천 가구의 에너지 소비량만큼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스케이트장은 3천 켤레의 스케이트를 보유하고, 동시에 천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요,
매일 약 만 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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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고밀도 폴리머로 스케이트장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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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09:53:17
- 수정2020-01-02 09:56:36
멕시코 시티 소칼로 광장에 거대한 에코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어 화젭니다.
광대한 사막과 맑은 해변으로 유명한 멕시코에서도 이제 겨울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4000제곱 미터 규모의 이 에코 스케이트장은 얼음이 아닌 고밀도 폴리머로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 첫 번째 스케이팅 시설은 2007년 문을 열었지만, 얼음을 보존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커서 문제가 됐습니다.
[보더/에코 스케이트장 관계자 : "이 링크는 전기에 연결될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어서 4천 가구의 에너지 소비량만큼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스케이트장은 3천 켤레의 스케이트를 보유하고, 동시에 천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요,
매일 약 만 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대한 사막과 맑은 해변으로 유명한 멕시코에서도 이제 겨울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4000제곱 미터 규모의 이 에코 스케이트장은 얼음이 아닌 고밀도 폴리머로 만들어져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멕시코에서 첫 번째 스케이팅 시설은 2007년 문을 열었지만, 얼음을 보존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커서 문제가 됐습니다.
[보더/에코 스케이트장 관계자 : "이 링크는 전기에 연결될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어서 4천 가구의 에너지 소비량만큼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스케이트장은 3천 켤레의 스케이트를 보유하고, 동시에 천2백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요,
매일 약 만 명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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