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자카르타 ‘물 폭탄’…최소 21명 사망
입력 2020.01.02 (20:30)
수정 2020.01.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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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새해 첫날부터 기록적인 '물 폭탄'으로 지금까지 최소 21명이 숨지고, 주택과 건물 수천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31일부터 하룻밤 사이에 최대 377㎜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정전, 단수 사태가 속출했고, 특히 저체온증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망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또한 실종자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바스웨단/자카르타 주지사 : "현재 모든 대원들이 침수 지역에 배치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일대에는 당분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부터 하룻밤 사이에 최대 377㎜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정전, 단수 사태가 속출했고, 특히 저체온증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망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또한 실종자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바스웨단/자카르타 주지사 : "현재 모든 대원들이 침수 지역에 배치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일대에는 당분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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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자카르타 ‘물 폭탄’…최소 2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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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20:31:28
- 수정2020-01-02 20:55:40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새해 첫날부터 기록적인 '물 폭탄'으로 지금까지 최소 21명이 숨지고, 주택과 건물 수천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 31일부터 하룻밤 사이에 최대 377㎜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정전, 단수 사태가 속출했고, 특히 저체온증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망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또한 실종자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바스웨단/자카르타 주지사 : "현재 모든 대원들이 침수 지역에 배치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일대에는 당분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31일부터 하룻밤 사이에 최대 377㎜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정전, 단수 사태가 속출했고, 특히 저체온증과 산사태 등으로 인한 사망 피해자가 많았습니다.
또한 실종자 많아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바스웨단/자카르타 주지사 : "현재 모든 대원들이 침수 지역에 배치돼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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