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네타냐후, ‘뇌물·사기’ 면책 특권 요청
입력 2020.01.02 (20:32)
수정 2020.01.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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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제작자로부터 고급 샴페인 등 수십만 달러 상당의 선물을받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회에 면책 특권을 요청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이번 요청은 의회 한 회기동안만 유효한 임시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는데요,
총리가 면책특권을 요청하면 재판은 시작할 수 없는데다 현재 이스라엘 의회가 오는 3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해산된 상태여서, 그에 대한 재판은 적어도 총선 이후나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이번 요청은 의회 한 회기동안만 유효한 임시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는데요,
총리가 면책특권을 요청하면 재판은 시작할 수 없는데다 현재 이스라엘 의회가 오는 3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해산된 상태여서, 그에 대한 재판은 적어도 총선 이후나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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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2 20:32:30
- 수정2020-01-02 20:36:04

할리우드 영화제작자로부터 고급 샴페인 등 수십만 달러 상당의 선물을받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의회에 면책 특권을 요청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이번 요청은 의회 한 회기동안만 유효한 임시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는데요,
총리가 면책특권을 요청하면 재판은 시작할 수 없는데다 현재 이스라엘 의회가 오는 3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해산된 상태여서, 그에 대한 재판은 적어도 총선 이후나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TV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이번 요청은 의회 한 회기동안만 유효한 임시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는데요,
총리가 면책특권을 요청하면 재판은 시작할 수 없는데다 현재 이스라엘 의회가 오는 3월로 예정된 총선을 앞두고 해산된 상태여서, 그에 대한 재판은 적어도 총선 이후나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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