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4만 년 전 레밍 미라 공개

입력 2020.01.02 (20:45) 수정 2020.01.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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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년이 넘도록 땅에 묻혀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레밍 미라가 공개됐습니다.

야생 쥐의 일종인 레밍 미라는 지난 2016년 러시아 시베리아에 사는 11살 소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는데요.

미라의 길이는 16.5㎝로 두개골을 포함한 뼈와 털이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러시아과학 아카데미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결과 레밍 미라는 4만1천300년 이상 땅속에 묻혀있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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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4만 년 전 레밍 미라 공개
    • 입력 2020-01-02 20:47:38
    • 수정2020-01-02 20: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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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년이 넘도록 땅에 묻혀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레밍 미라가 공개됐습니다.

야생 쥐의 일종인 레밍 미라는 지난 2016년 러시아 시베리아에 사는 11살 소녀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는데요.

미라의 길이는 16.5㎝로 두개골을 포함한 뼈와 털이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러시아과학 아카데미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결과 레밍 미라는 4만1천300년 이상 땅속에 묻혀있었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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