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작년 이베이 최고가…워런 버핏과 점심

입력 2020.01.02 (20:47) 수정 2020.01.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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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가 지난해 이뤄진 거래 중 가장 비싸게 팔린 품목이 무엇인가를 살펴봤는데요.

최고가 기록은 바로 워런 버핏과의 점심이었습니다.

버핏은 2000년부터 자신과 점심 식사를 하며 대화 할 수 있는 참가권을 경매에 부쳐왔는데, 특히 지난해가 점심 식사 이벤트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가인 52억 9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수익금은 빈민 구제 단체에 전달됐습니다.

["전에는 2만 5천 달러 기금을 몇 명과만 대화하면서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베이에 경매를 올리며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베이가 선정한 2번째 고가 판매품은 미 프로풋볼선수 톰 브래디의 트레이딩 카드, 미 프로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수집용 카드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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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2 20:47:38
    • 수정2020-01-02 20: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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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업체, 이베이가 지난해 이뤄진 거래 중 가장 비싸게 팔린 품목이 무엇인가를 살펴봤는데요.

최고가 기록은 바로 워런 버핏과의 점심이었습니다.

버핏은 2000년부터 자신과 점심 식사를 하며 대화 할 수 있는 참가권을 경매에 부쳐왔는데, 특히 지난해가 점심 식사 이벤트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가인 52억 9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수익금은 빈민 구제 단체에 전달됐습니다.

["전에는 2만 5천 달러 기금을 몇 명과만 대화하면서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베이에 경매를 올리며 전 세계와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베이가 선정한 2번째 고가 판매품은 미 프로풋볼선수 톰 브래디의 트레이딩 카드, 미 프로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수집용 카드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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