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제프 베이조스, 세계 최고 부자 유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세계 부호 순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늘 발표된 블룸버그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베이조스의 순자산은 132조 6000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조스는 지난해 이혼으로 전처에게 아마존 지분 25%를 넘기면서 연초 대비 자산이 100억달러 줄었는데요.

아마존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베이조스 CEO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자산가치 1130억달러로 베이조스의 뒤를 빠짝 따라붙었고요,

3위는 루이뷔통으로 유명한 프랑스 패션업체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4위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