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조직개편 단행…‘文 복심’ 윤건영 총선 출마

입력 2020.01.06 (17:03) 수정 2020.01.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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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4·15 총선에 출마할 참모들을 교체하면서 기획과 정책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혁신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청와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12수석·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 효율화를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납니다.

주형철 경제보좌관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도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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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조직개편 단행…‘文 복심’ 윤건영 총선 출마
    • 입력 2020-01-06 17:04:47
    • 수정2020-01-06 1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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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4·15 총선에 출마할 참모들을 교체하면서 기획과 정책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디지털혁신비서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청와대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12수석·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 효율화를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소속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납니다.

주형철 경제보좌관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도 출마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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