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금리 연 2.0%로 인하…128만 명 혜택
입력 2020.01.06 (17:12)
수정 2020.01.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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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가 지난 학기의 연 2.2%보다 0.2%포인트 낮은 연 2.0%로 인하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통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11년 전인 2009학년도에는 연 5.8%에 달했으나 점차 인하돼 2017학년도 1학기에는 연 2.5%, 2018학년도 1학기에는 연 2.2%로 변경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약 128만 명의 학생이 159억 원의 이자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통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11년 전인 2009학년도에는 연 5.8%에 달했으나 점차 인하돼 2017학년도 1학기에는 연 2.5%, 2018학년도 1학기에는 연 2.2%로 변경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약 128만 명의 학생이 159억 원의 이자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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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금 대출금리 연 2.0%로 인하…128만 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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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17:13:34
- 수정2020-01-06 17:35:34
올해 1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가 지난 학기의 연 2.2%보다 0.2%포인트 낮은 연 2.0%로 인하됩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통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11년 전인 2009학년도에는 연 5.8%에 달했으나 점차 인하돼 2017학년도 1학기에는 연 2.5%, 2018학년도 1학기에는 연 2.2%로 변경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약 128만 명의 학생이 159억 원의 이자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통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자금 대출금리는 11년 전인 2009학년도에는 연 5.8%에 달했으나 점차 인하돼 2017학년도 1학기에는 연 2.5%, 2018학년도 1학기에는 연 2.2%로 변경됐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약 128만 명의 학생이 159억 원의 이자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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