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김정은, 약속 지키겠지만…깰 수도”
입력 2020.01.06 (20:29)
수정 2020.01.06 (2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깰 것이라고 보진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는데요.
최근 김 위원장이 핵·미사일 시험 유예 파기를 시사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김 위원장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던 지난달 31일 발언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일각에서는 미 정보당국을 통해 수집된 북한의 특이 동향을 근거로 내놓은 발언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는데요.
최근 김 위원장이 핵·미사일 시험 유예 파기를 시사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김 위원장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던 지난달 31일 발언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일각에서는 미 정보당국을 통해 수집된 북한의 특이 동향을 근거로 내놓은 발언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김정은, 약속 지키겠지만…깰 수도”
-
- 입력 2020-01-06 20:34:11
- 수정2020-01-06 20:52:5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에게 한 약속을 깰 것이라고 보진 않지만, 그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는데요.
최근 김 위원장이 핵·미사일 시험 유예 파기를 시사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김 위원장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던 지난달 31일 발언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일각에서는 미 정보당국을 통해 수집된 북한의 특이 동향을 근거로 내놓은 발언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는데요.
최근 김 위원장이 핵·미사일 시험 유예 파기를 시사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김 위원장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던 지난달 31일 발언과는 미묘한 차이를 보였는데요.
일각에서는 미 정보당국을 통해 수집된 북한의 특이 동향을 근거로 내놓은 발언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