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靑 국가안보실장,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 참석 위해 방미

입력 2020.01.07 (12:08) 수정 2020.01.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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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미일 3국 간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반도 비핵화 협상을 통한 항구적인 평화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는 현지시각 내일 워싱턴DC에서 정 실장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3국은 대북 문제와 최근 중동 정세 등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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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 靑 국가안보실장,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 참석 위해 방미
    • 입력 2020-01-07 12:09:27
    • 수정2020-01-07 12: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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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한미일 3국 간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해 오늘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정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와 한반도 비핵화 협상을 통한 항구적인 평화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는 현지시각 내일 워싱턴DC에서 정 실장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3국은 대북 문제와 최근 중동 정세 등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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