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쓰러진 10대 침착하게 살린 간호사…‘칭찬 봇물’
입력 2020.01.09 (10:55)
수정 2020.0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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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간호사가 퇴근길에 한 행인의 생명을 구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길 위에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던 10대 소년에게 한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급차를 부르는 등으로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한 덕에 소년은 무사했습니다.
SNS상에 영상이 퍼져나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여성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는 점이 밝혀졌는데요.
그녀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해 간호사가 됐고, 무료 치료 봉사와 기부를 하는 평소 선행이 취재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칭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길 위에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던 10대 소년에게 한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급차를 부르는 등으로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한 덕에 소년은 무사했습니다.
SNS상에 영상이 퍼져나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여성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는 점이 밝혀졌는데요.
그녀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해 간호사가 됐고, 무료 치료 봉사와 기부를 하는 평소 선행이 취재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칭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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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쓰러진 10대 침착하게 살린 간호사…‘칭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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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0:57:32
- 수정2020-01-09 11:01:51

중국의 한 간호사가 퇴근길에 한 행인의 생명을 구해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길 위에 갑자기 쓰러져 의식이 없던 10대 소년에게 한 여성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급차를 부르는 등으로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한 덕에 소년은 무사했습니다.
SNS상에 영상이 퍼져나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여성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는 점이 밝혀졌는데요.
그녀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해 간호사가 됐고, 무료 치료 봉사와 기부를 하는 평소 선행이 취재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칭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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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 영상이 퍼져나가 화제가 되면서, 해당 여성이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라는 점이 밝혀졌는데요.
그녀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해 간호사가 됐고, 무료 치료 봉사와 기부를 하는 평소 선행이 취재를 통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칭찬 세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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