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20.01.09 (16:59) 수정 2020.01.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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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생법안 처리 시도…추미애 “윤 총장이 거역”

국회에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현재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 단행된 '검찰 인사'가 법을 어겼다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아무도 안 다쳤다”…로켓 2발 이라크 공격

이란의 미사일 보복으로 위기가 고조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며 응징 공격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란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라크에 로켓 2발이 떨어져 배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법, 안태근 사건 파기환송…“면죄부 줬다” 반발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사장 사건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서지현 검사 측은 면죄부를 줬다며 반발했습니다.

‘허위·과장 광고’ 유튜버 등 무더기 적발

SNS나 개인방송에서 허위 과장 광고를 한 유튜버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보정한 가짜 사진을 올리는 방법 등으로 먹기만 하면 정력이 향상되고 부기가 빠진다고 소비자들을 현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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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1-09 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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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민생법안 처리 시도…추미애 “윤 총장이 거역”

국회에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현재 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 단행된 '검찰 인사'가 법을 어겼다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아무도 안 다쳤다”…로켓 2발 이라크 공격

이란의 미사일 보복으로 위기가 고조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며 응징 공격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란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라크에 로켓 2발이 떨어져 배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법, 안태근 사건 파기환송…“면죄부 줬다” 반발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사장 사건을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서지현 검사 측은 면죄부를 줬다며 반발했습니다.

‘허위·과장 광고’ 유튜버 등 무더기 적발

SNS나 개인방송에서 허위 과장 광고를 한 유튜버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보정한 가짜 사진을 올리는 방법 등으로 먹기만 하면 정력이 향상되고 부기가 빠진다고 소비자들을 현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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