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1.09 (18:58) 수정 2020.01.0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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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총장이 명 거역”…정치권 거센 공방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 인사에 앞서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총장이 자신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법적 인사와 검찰 학살 주장이 맞서면서 정치권 공방이 뜨겁습니다.

트럼프 “무력 대신 경제제재”…이란도 ‘확전 자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며 무력 대응이 아닌 경제제재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란에서도 확전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대법, 안태근 사건 파기환송…“면죄부” 반발

인사보복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성추행과 인사보복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측은 면죄부를 줬다며 반발했습니다.

中 “집단 폐렴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당국이, 집단 발병한 원인 불명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관련 증상이 확인된 환자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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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1-09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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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총장이 명 거역”…정치권 거센 공방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검찰 인사에 앞서 검찰총장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윤석열 총장이 자신의 명을 거역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법적 인사와 검찰 학살 주장이 맞서면서 정치권 공방이 뜨겁습니다.

트럼프 “무력 대신 경제제재”…이란도 ‘확전 자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며 무력 대응이 아닌 경제제재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란에서도 확전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대법, 안태근 사건 파기환송…“면죄부” 반발

인사보복 혐의로 실형이 선고됐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성추행과 인사보복 의혹을 폭로한 서지현 검사 측은 면죄부를 줬다며 반발했습니다.

中 “집단 폐렴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당국이, 집단 발병한 원인 불명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에서 관련 증상이 확인된 환자는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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