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저스틴 비버 “라임병 진단받아…싸워 극복하겠다”

입력 2020.01.09 (20:46) 수정 2020.01.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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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았습니다.

비버는 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으며 피부와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단핵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치료를 통해 꼭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췄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에 물렸을 때 세균성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심할 경우 안면마비, 뇌막염 기억상실까지 올 수 있다고 하네요.

비버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울증과 약물복용, 유명세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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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9 20:43:02
    • 수정2020-01-09 2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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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투병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놓았습니다.

비버는 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으며 피부와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만성 단핵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치료를 통해 꼭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췄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에 물렸을 때 세균성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심할 경우 안면마비, 뇌막염 기억상실까지 올 수 있다고 하네요.

비버는 지난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울증과 약물복용, 유명세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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