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퀸’부터 ‘칼리드’까지, 줄 잇는 팝스타 내한 공연

입력 2020.01.10 (06:54) 수정 2020.0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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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내한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올 상반기 한국을 찾는 해외 가수들의 면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열풍을 일으킨 영국 록밴드 퀸이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가 객원 보컬로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3월에는 1990년대 펑크 록의 부흥을 이끈 밴드 그린데이가 한국 팬들을 만나고, 4월에는 알앤비 가수 '칼리드'도 두 번째 내한을 앞두고 있어 이어지는 팝스타들의 공연 소식에 국내 음악 팬들의 즐거움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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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퀸’부터 ‘칼리드’까지, 줄 잇는 팝스타 내한 공연
    • 입력 2020-01-10 06:55:06
    • 수정2020-01-10 07: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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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내한 공연이 예정된 가운데 올 상반기 한국을 찾는 해외 가수들의 면면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열풍을 일으킨 영국 록밴드 퀸이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가 객원 보컬로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3월에는 1990년대 펑크 록의 부흥을 이끈 밴드 그린데이가 한국 팬들을 만나고, 4월에는 알앤비 가수 '칼리드'도 두 번째 내한을 앞두고 있어 이어지는 팝스타들의 공연 소식에 국내 음악 팬들의 즐거움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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