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극장가 새판…‘닥터 두리틀’ 흥행수익 1위

입력 2020.01.10 (06:55) 수정 2020.01.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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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가 주도하던 극장가에 지난 8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으로 새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왕좌의 주인공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신작 '닥터 두리틀'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첫날과 어제 각각 10만 명 이상을 동원해 이틀 연속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개봉이래 정상을 지키던 우리 영화 '백두산'은 21일 만에 1위를 내주게 됐는데요,

백두산은 현재 '스타워즈' 신작과 각축전을 벌이며 773만 명을 동원해 이번 주말 흥행 성적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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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극장가 새판…‘닥터 두리틀’ 흥행수익 1위
    • 입력 2020-01-10 06:55:06
    • 수정2020-01-10 07:00:51
    뉴스광장 1부
우리 영화가 주도하던 극장가에 지난 8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으로 새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왕좌의 주인공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신작 '닥터 두리틀'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첫날과 어제 각각 10만 명 이상을 동원해 이틀 연속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개봉이래 정상을 지키던 우리 영화 '백두산'은 21일 만에 1위를 내주게 됐는데요,

백두산은 현재 '스타워즈' 신작과 각축전을 벌이며 773만 명을 동원해 이번 주말 흥행 성적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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