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호르무즈해협 파병 말아야”
입력 2020.01.10 (19:34)
수정 2020.01.1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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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미국 정부가 전쟁 행위를 했다며 우리 군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107개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자 전쟁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행위로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미국 편에 서서 군사행동에 동참할 명분은 없다"며 미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우리 정부가 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107개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자 전쟁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행위로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미국 편에 서서 군사행동에 동참할 명분은 없다"며 미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우리 정부가 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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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 호르무즈해협 파병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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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9:36:29
- 수정2020-01-10 19:42:54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사망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미국 정부가 전쟁 행위를 했다며 우리 군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해선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107개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자 전쟁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행위로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미국 편에 서서 군사행동에 동참할 명분은 없다"며 미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우리 정부가 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여연대 등 107개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정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자 전쟁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행위로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미국 편에 서서 군사행동에 동참할 명분은 없다"며 미 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를 우리 정부가 거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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